중앙방역대책본부 6일 0시 기준
6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1만806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2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월18일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인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외에서 유입된 사례다. 지역사회 감염은 지난 4일부터 3일 연속 0명을 기록했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50명 더 늘어 9333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49명 줄어 1218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이 늘어 255명이다.
권지담 기자 gon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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