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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 신규 확진자 38명…49일만에 50명 아래로

등록 2020-09-29 09:32수정 2020-09-29 13:28

중앙방역대책본부 29일 0시 기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내려다본 부산방향 경부고속도로에 차량들이 줄지어 서행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내려다본 부산방향 경부고속도로에 차량들이 줄지어 서행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해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명, 국외유입 사례는 15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3699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95→50→38명 등 나흘째 두 자릿수다. 전체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대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달 11일(34명) 이후 49일 만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38명 가운데 17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1명, 경기 6명이다. 이 밖에 부산 3명, 경북 2명, 충북 1명이다.

국외 유입 확진자 15명 중 9명은 검역 단계에서, 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3명, 외국인은 12명이다. 외국인 추정 유입 국가는 필리핀·미국 각 3명, 카타르·이라크·요르단·네팔·인도·멕시코 각 1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141명 줄어 1822명이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5명 줄어 115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407명이다.

권지담 기자 gon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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