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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아시아나케이오 노동자 해고 516일째…‘복직, 국회가 나서라’

등록 2021-10-12 15:37수정 2021-10-12 15:48

노조∙공대위, 고용노동부 국감 열리는 국회 앞에서
필리버스터 및 1인 손팻말 시위
아시아니케이오지부 김계월 지부장이 12일 오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는 국회 앞에서 `부당해고’ 문제해결을 위해 국회 책임을 묻는 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아시아니케이오지부 김계월 지부장이 12일 오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는 국회 앞에서 `부당해고’ 문제해결을 위해 국회 책임을 묻는 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아시아나케이오 해고노동자들이 12일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는 국회 앞을 찾아 복직 이행 등 국회에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해고 516일째인 김계월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케이오 지부장 등 해고노동자들과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국회 앞에서 복직 촉구 필리버스터 및 손팻말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아시아나케이오는 지난해 5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영난을 이유로 직원들에게 무기한 무급휴직을 요구했으나 이를 거부한 직원 8명을 해고했다. 서울∙인천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이들에 대한 해고가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렸으나, 사측은 복직 이행을 하지 않고 있다. 해고노동자들은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서울 종로구 아시아나 본사와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케이오지부와 아시아니케이오 공대위가 12일 오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는 국회 앞에서 `부당해고’ 문제해결을 위해 국회가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손팻말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케이오지부와 아시아니케이오 공대위가 12일 오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는 국회 앞에서 `부당해고’ 문제해결을 위해 국회가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손팻말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케이오지부와 아시아니케이오 공대위가 12일 오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는 국회 앞에서 `부당해고’ 문제해결을 위해 국회가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필리버스터 및 손팻말 시위에 앞서 펼침막을 내걸고 있다. 김태형 기자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케이오지부와 아시아니케이오 공대위가 12일 오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는 국회 앞에서 `부당해고’ 문제해결을 위해 국회가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필리버스터 및 손팻말 시위에 앞서 펼침막을 내걸고 있다. 김태형 기자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케이오지부와 아시아니케이오 공대위가 연 12일 오전 `부당해고’ 문제해결 국회 촉구 필리버스터 및 손팻말 시위를 위한 손팻말이 국회 정문 앞에 놓여 있다. 김태형 기자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케이오지부와 아시아니케이오 공대위가 연 12일 오전 `부당해고’ 문제해결 국회 촉구 필리버스터 및 손팻말 시위를 위한 손팻말이 국회 정문 앞에 놓여 있다. 김태형 기자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케이오지부와 아시아니케이오 공대위가 12일 오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는 국회 앞에서 `부당해고’ 문제해결을 위해 국회가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필리버스터와 손팻말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케이오지부와 아시아니케이오 공대위가 12일 오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는 국회 앞에서 `부당해고’ 문제해결을 위해 국회가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필리버스터와 손팻말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태형 기자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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