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 방지 사회적 합의 뒤 1년 지났지만
분류작업 여전…“사망노동자 하루 12시간 일해”
분류작업 여전…“사망노동자 하루 12시간 일해”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회원들과 유족들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씨제이(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지난 14일 과로로 사망한 씨제이(CJ)대한통운 소속 택배노동자 전아무개씨에 대한 대한통운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씨의 아내(왼쪽)가 울먹이면서 발언을 하는 동안 유족이 눈물을 닦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회원들과 유족들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씨제이(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지난 14일 과로로 사망한 씨제이(CJ)대한통운 소속 택배노동자 전아무개씨에 대한 대한통운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과로로 사망한 씨제이(CJ)대한통운 소속 택배노동자 전아무개씨의 아내가 21일 기자회견 도중 발언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참석자들이 고인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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