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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비정규직 이제 그만…노조법 2·3조 개정하라

등록 2023-01-07 17:39수정 2023-01-08 13:13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동조합법 2조와 3조 개정을 요구하며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차량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동조합법 2조와 3조 개정을 요구하며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차량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을 요구하며 7일 국회 포위 차량 시위를 벌였다. 대우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하청노동자, 덕성여대 청소노동자, 코레일, 대리운전, 학습지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신용산역, 충정로역, 신도림역에서 출발해 국회를 향해 차량행진을 진행했다. 노조법 2조와 3조 개정안은 노동자와 사용자 범위를 확대하고 직접 피해가 아닌 경우 노동조합의 쟁의행위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동조합법 2조와 3조 개정을 요구하며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차량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동조합법 2조와 3조 개정을 요구하며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차량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동조합법 2조와 3조 개정을 요구하며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차량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동조합법 2조와 3조 개정을 요구하며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차량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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