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행정법원은 12일 씨제이(CJ)대한통운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노동행위 구제 재심 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날 선고 뒤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서울행정법원 들머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진경호 위원장(앞줄 왼쪽)과 유성욱 택배노조 씨제이대한통운본부장이 서로 끌어 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진경호 전국택배노조 위원장(왼쪽 둘째)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씨제이대한통운의 원청 사용자성 행정 소송 1심 선고에 대한 약식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박석운 전국민중행동 공동대표와 끌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전국택배노조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연 씨제이대한통운의 원청 사용자성 행정 소송 1심 선고에 대한 약식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전국택배노조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연 씨제이대한통운의 원청 사용자성 행정 소송 1심 선고에 대한 약식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만세를 부르며 법원의 판결을 환영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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