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직접 고용을 주장하며 해고 상태에서 145일째 시위·농성을 벌이고 있는 케이티엑스 여승무원들에 대해 노동부가 철도공사쪽의 불법파견 여부를 재조사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 여승무원들이 서울 용산구 철도공사 노조 사무실 앞 ‘컨테이너 상황실’에서 파업일지를 정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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