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으로 고용하라’
회사의 직접고용과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1030일째 농성 중인 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 비정규 노동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종교, 시민·사회단체의 기자회견이 18일 오후 서울 금천구 가산동 기륭전자 앞에서 열렸다. 8일째 단식하며 회사 공장 옥상을 점거해 시위 중인 조합원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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