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생 9800여명이 모인 인터넷 카페 ‘우리들의 힘으로 만드는 좋은 학교’ 회원과 학부모, 대학생 멘토 등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앞에서 학교폭력과 따돌림이 없는, ‘학생들이 원하는 좋은 학교’를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하며 함성을 지르고 있다. 이들은 이날 ‘좋은 학교 만들기 청소년 모임’ 발대식을 열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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