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노동

[포토] 21개월만에 만나 ‘입장차’만 확인

등록 2015-03-24 20:32

[포토] 21개월만에 만나 ‘입장차’만 확인
[포토] 21개월만에 만나 ‘입장차’만 확인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이 24일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을 찾아 한상균 위원장(오른쪽)을 만나고 있다. 고용부 장관과 민주노총 위원장이 얼굴을 맞댄 건 2013년 6월 신승철 위원장과 방하남 장관의 만남 뒤 1년 9개월 만이다. 그해 12월 철도노조 파업을 빌미로 경찰이 민주노총 사무실에 난입한 이후 양쪽의 대화가 끊겼다. 70분에 걸친 이날 만남에서 이 장관은 “노동시장 격차 해소와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노동시장 구조개선이 필요하다. 민주노총도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노동시장 구조개악과 비정규직 확산, 노동시간 연장과 통상임금 축소, 공무원 연금 개악 등 잘못된 노동 탄압 정책을 멈추라”고 맞섰다. 양쪽은 텔레비전 ‘맞짱토론’을 추진하는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사진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글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체감 -21도 ‘코끝 매운’ 입춘 한파 온다…6일 다다를수록 추워 1.

체감 -21도 ‘코끝 매운’ 입춘 한파 온다…6일 다다를수록 추워

도올 “윤석열 계엄에 감사하다” 말한 까닭은 2.

도올 “윤석열 계엄에 감사하다” 말한 까닭은

휴일 없이 하루 15시간씩, 내 살을 뜯어먹으며 일했다 [.txt] 3.

휴일 없이 하루 15시간씩, 내 살을 뜯어먹으며 일했다 [.txt]

전광훈 “별 XX 다 떨어도 난 절대 체포 안 당해” 4.

전광훈 “별 XX 다 떨어도 난 절대 체포 안 당해”

윤석열 ‘헌재 흔들기’ 점입가경…탄핵 심판 가속에 장외 선동전 5.

윤석열 ‘헌재 흔들기’ 점입가경…탄핵 심판 가속에 장외 선동전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