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노동연구원 주최 ‘임금체계 개편과 취업규칙 변경 공청회’가 열린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씨씨엠엠(CCMM)빌딩 12층에서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공청회장으로 들어서던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들로부터 둘러싸인 채 항의를 받고 있다. 결국 이 장관은 5분 만에 발길을 돌렸고 예정된 공청회는 무산됐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노동연구원 주최 ‘임금체계 개편과 취업규칙 변경 공청회’가 열린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씨씨엠엠(CCMM)빌딩 12층에서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공청회장으로 들어서던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들로부터 둘러싸인 채 항의를 받고 있다. 결국 이 장관은 5분 만에 발길을 돌렸고 예정된 공청회는 무산됐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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