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의 1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려 문화공연단이 상황극을 펼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정부가 저성과자 해고와 취업규칙 변경 요건 완화 등을 시행할 경우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이날 열리기로 한 노사정 신년회에 불참하는 한편 오는 11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노사정위 탈퇴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19대 국회의 1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려 문화공연단이 상황극을 펼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정부가 저성과자 해고와 취업규칙 변경 요건 완화 등을 시행할 경우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이날 열리기로 한 노사정 신년회에 불참하는 한편 오는 11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노사정위 탈퇴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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