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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삼성전자 반도체 ‘재해예방대책’ 합의는 했지만

등록 2016-01-12 11:53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법무법인 지평 회의실에서 열린 ‘삼성전자 반도체 등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에서 조정 주체 교섭단 대표자들이 최종 합의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던 중 삼성전자 백수현 전무가 황상기 반올림 대표에게 악수를 권하다가 거절당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수현 삼성전자 전무, 김지형 조정위원장, 송창호 삼성 직업병 가족대책위 대표, 황상기 반올림 대표.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법무법인 지평 회의실에서 열린 ‘삼성전자 반도체 등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에서 조정 주체 교섭단 대표자들이 최종 합의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던 중 삼성전자 백수현 전무가 황상기 반올림 대표에게 악수를 권하다가 거절당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수현 삼성전자 전무, 김지형 조정위원장, 송창호 삼성 직업병 가족대책위 대표, 황상기 반올림 대표.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법무법인 지평 회의실에서 열린 ‘삼성전자 반도체 등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과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에서 조정 주체 교섭단 대표자들이 최종 합의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던중 백수현 삼성전자 전무가 황상기 반올림 대표에게 악수를 권하다가 거절당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수현 삼성전자 전무, 김지형 조정위원장, 송창호 삼성 직업병 가족대책위 대표, 황상기 반올림 대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가족대책위원회(가대위), 반올림(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등 3개 교섭주체가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법무법인 지평에서 ‘재해예방대책’에 관한 최종 합의서에 서명한 뒤 합의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가족대책위원회(가대위), 반올림(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등 3개 교섭주체가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법무법인 지평에서 ‘재해예방대책’에 관한 최종 합의서에 서명한 뒤 합의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가족대책위원회(가대위), 반올림(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등 3개 교섭주체가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법무법인 지평에서 ‘재해예방대책’에 관한 최종 합의서에 서명하고 있다.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가족대책위원회(가대위), 반올림(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등 3개 교섭주체가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법무법인 지평에서 ‘재해예방대책’에 관한 최종 합의서에 서명하고 있다.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삼성전자와 가족대책위원회,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등 이해당사자들은 외부 옴부즈만 위원회 도입을 골자로 하는 재해예방대책에 합의했다. 이날 합의는 사과 및 보상과는 별개로 재해예방대책에 대한 합의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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