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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현대차가 책임져라’

등록 2016-06-15 21:09수정 2016-06-16 11:44

재벌 개혁과 제조업발전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2016 투쟁승리 결의대회'에 참가한 전국금속노조 조합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 사옥 앞에서 유성기업 노동자 고 한광호 씨를 추모하고 현대차의 책임을 묻기 위해 열린 '꽃리 100리' 행진에 참석 도중 이 회사 직원 및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조합원들이 이날 현대차 사옥 인근에 분향소 설치를 요구하며 이동하려고 하자, 이 회사 직원과 경찰이 저지했다.
재벌 개혁과 제조업발전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2016 투쟁승리 결의대회'에 참가한 전국금속노조 조합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 사옥 앞에서 유성기업 노동자 고 한광호 씨를 추모하고 현대차의 책임을 묻기 위해 열린 '꽃리 100리' 행진에 참석 도중 이 회사 직원 및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조합원들이 이날 현대차 사옥 인근에 분향소 설치를 요구하며 이동하려고 하자, 이 회사 직원과 경찰이 저지했다.

유성기업 노동자 한광호 열사가 사망하지 90여일이 지났다.

그동안 장례도 못 치루지 못하고 시청앞 분향소에거 기나긴 농성을 했었다.

100일에 해결과 현대차의 책임을 묻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분향소를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로 옮기는 꽃길 100리 사회적 행진을 시작했다.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 상여는 15일 현대자동차 본사앞에 도착을 했다.

경찰의 제지를 뚫고 어렵게 현대차인근에 분향소를 마련했지만

16일 오전 서초구청에서 불법적치물이라며

현재 영정과 상여, 분향물품 일체를 모두 압수해 간 상태다.

지난 5월 17일부터 노조원들은 현장에서 길거리 농성중이다.

이들은 오늘 6월 24일 현대차 본사앞에서 1박2일 범국민행동도 준비중이다.

글 사진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재벌 개혁과 제조업발전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2016 투쟁승리 결의대회'에 참가한 전국금속노조 조합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 사옥 앞에서 유성기업 노동자 고 한광호 씨를 추모하고 현대차의 책임을 묻기 위해 열린 '꽃리 100리' 행진에 참석 도중 이 회사 직원 및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조합원들이 이날 현대차 사옥 인근에 분향소 설치를 요구하며 이동하려고 하자, 이 회사 직원과 경찰이 저지했다.
재벌 개혁과 제조업발전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2016 투쟁승리 결의대회'에 참가한 전국금속노조 조합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 사옥 앞에서 유성기업 노동자 고 한광호 씨를 추모하고 현대차의 책임을 묻기 위해 열린 '꽃리 100리' 행진에 참석 도중 이 회사 직원 및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조합원들이 이날 현대차 사옥 인근에 분향소 설치를 요구하며 이동하려고 하자, 이 회사 직원과 경찰이 저지했다.

재벌 개혁과 제조업발전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2016 투쟁승리 결의대회'에 참가한 전국금속노조 조합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 사옥 앞에서 유성기업 노동자 고 한광호 씨를 추모하고 현대차의 책임을 묻기 위해 열린 '꽃리 100리' 행진에 참석 도중 이 회사 직원 및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조합원들이 이날 현대차 사옥 인근에 분향소 설치를 요구하며 이동하려고 하자, 이 회사 직원과 경찰이 저지했다.
재벌 개혁과 제조업발전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2016 투쟁승리 결의대회'에 참가한 전국금속노조 조합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 사옥 앞에서 유성기업 노동자 고 한광호 씨를 추모하고 현대차의 책임을 묻기 위해 열린 '꽃리 100리' 행진에 참석 도중 이 회사 직원 및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조합원들이 이날 현대차 사옥 인근에 분향소 설치를 요구하며 이동하려고 하자, 이 회사 직원과 경찰이 저지했다.

전국금속노조 조합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사옥 앞에서 상징의식을 벌이고 있다.
전국금속노조 조합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사옥 앞에서 상징의식을 벌이고 있다.

유성기업 노동자 고 한광호씨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설치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 사옥 인근에 16일 오전 서초구청직원들이 불법적치물이라며 압수를 시도하려하자 노조원들이 항의를 하고 있다. 사진 금속노조 제공
유성기업 노동자 고 한광호씨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설치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 사옥 인근에 16일 오전 서초구청직원들이 불법적치물이라며 압수를 시도하려하자 노조원들이 항의를 하고 있다. 사진 금속노조 제공

유성기업 노동자 고 한광호씨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설치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 사옥 인근에 16일 오전 서초구청직원들이 불법적치물이라며 압수를 하고 있다. 사진 금속노조 제공
유성기업 노동자 고 한광호씨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설치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 사옥 인근에 16일 오전 서초구청직원들이 불법적치물이라며 압수를 하고 있다. 사진 금속노조 제공

유성기업 노동자 고 한광호씨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설치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 사옥 인근에 16일 오전 서초구청직원들이 불법적치물이라며 압수를 시도하려하자 노조원들이 항의를 하고 있다. 사진 금속노조 제공
유성기업 노동자 고 한광호씨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설치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 사옥 인근에 16일 오전 서초구청직원들이 불법적치물이라며 압수를 시도하려하자 노조원들이 항의를 하고 있다. 사진 금속노조 제공

유성기업 노동자 고 한광호씨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설치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 사옥 인근에 16일 오전 서초구청직원들이 불법적치물이라며 압수를 하고 있다. 사진 금속노조 제공
유성기업 노동자 고 한광호씨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설치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 사옥 인근에 16일 오전 서초구청직원들이 불법적치물이라며 압수를 하고 있다. 사진 금속노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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