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년여의 고공농성을 마치고 내려온 기아차 사내하청 분회 최정명씨가 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지난 6월 1년여의 고공농성을 마치고 내려온 기아차 사내하청 분회 한규협씨가 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서울 을지로 옛 국가인권위원회 옥사 광고탑에서 363일 동안 고공농성을 벌인 한규협(사진 위쪽 빨간 머리띠 두른 이)씨와 최정명씨가 지난 6월 8일 오후 농성을 끝내고 내려오자 경찰이 연행해 구급차에 태우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기아자동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서울 을지로 옛 국가인권위원회 옥사 광고탑에서 363일 동안 고공농성을 벌인 한규협(왼쪽)씨와 최정명씨가 8일 오후 농성을 끝내고 내려오기 전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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