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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폭염보다 뜨거운 ‘쌍용차 복직 기원’ 오체투지

등록 2018-08-02 18:00수정 2018-08-02 18:25

해고노동자, KTX 승무원, 전교조, 조계종 참여
조계사에서 대한문 분향소까지 온몸으로 절하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 횡단보도를 오체투지로 건너는 참가자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케이티엑스 승무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등이 2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출발해 9년 동안 복직을 바라다 절망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주중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가 있는 덕수궁 대한문까지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광화문 네거리 횡단보도를 오체투지로 건너는 참가자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케이티엑스 승무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등이 2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출발해 9년 동안 복직을 바라다 절망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주중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가 있는 덕수궁 대한문까지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케이티엑스 승무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등이 2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출발해 9년 동안 복직을 바라다 절망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주중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가 있는 덕수궁 대한문까지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오체투지는 몸의 다섯 부분(두 팔꿈치, 두 무릎, 이마)이 땅에 닿도록 엎드려 하는 절이다. 정리해고된 노동자가 조속히 일터로 돌아가고 더 이상의 희생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이 2일 오후 오체투지로 종로를 지나고 있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케이티엑스 승무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등이 2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출발해 9년 동안 복직을 바라다 절망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주중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가 있는 덕수궁 대한문까지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이 2일 오후 오체투지로 종로를 지나고 있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케이티엑스 승무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등이 2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출발해 9년 동안 복직을 바라다 절망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주중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가 있는 덕수궁 대한문까지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종각 네거리 인도를 오체투지로 지나는 참가자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케이티엑스 승무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등이 2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출발해 9년 동안 복직을 바라다 절망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주중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가 있는 덕수궁 대한문까지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종각 네거리 인도를 오체투지로 지나는 참가자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케이티엑스 승무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등이 2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출발해 9년 동안 복직을 바라다 절망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주중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가 있는 덕수궁 대한문까지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케이티엑스 승무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들과 함께 2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출발해 9년 동안 복직을 바라다 절망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주중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가 있는 덕수궁 대한문까지 오체투지에 나선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한 스님이 생수로 땀을 씻고 있다. 김정효 기자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케이티엑스 승무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들과 함께 2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출발해 9년 동안 복직을 바라다 절망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주중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가 있는 덕수궁 대한문까지 오체투지에 나선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한 스님이 생수로 땀을 씻고 있다. 김정효 기자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케이티엑스 승무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등이 2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출발해 9년 동안 복직을 바라다 절망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주중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가 있는 덕수궁 대한문까지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생수로 땀을 씻어내는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김정효 기자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케이티엑스 승무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등이 2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출발해 9년 동안 복직을 바라다 절망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주중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가 있는 덕수궁 대한문까지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생수로 땀을 씻어내는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김정효 기자

서울 광화문 네거리 횡단보도를 오체투지로 건너는 참가자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케이티엑스 승무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등이 2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출발해 9년 동안 복직을 바라다 절망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주중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가 있는 덕수궁 대한문까지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광화문 네거리 횡단보도를 오체투지로 건너는 참가자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와 케이티엑스 승무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등이 2일 오후 서울 견지동 조계사를 출발해 9년 동안 복직을 바라다 절망 속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주중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가 있는 덕수궁 대한문까지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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