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씨 어머니와 동료 노동자들, 광화문에 분향소 설치하고 농성 돌입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다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는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김용균 노동자 추모분향소가 설치되는 동안 아들의 영정을 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발전산업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위험의 외주화 금지, 김용균 특조위 권고안 이행 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가 서울시 직원이 추모분향소 설치를 막자 오열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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