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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합의대로 김용균 추모 조형물 건립하라!

등록 2020-10-06 16:42수정 2020-10-06 16:45

김용균 재단, 시민대책위 한국서부발전에 특조위 권고안, 합의문 이행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노동자가 고 김용균씨를 추모하는 배지를 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노동자가 고 김용균씨를 추모하는 배지를 달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용균 재단, 김용균 시민대책위,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한국서부발전에 국무총리실 산하 특별조사위원회의 김용균 특조위 권고안과 합의안대로 고 김용균 노동자 추모조형물 건립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김용균씨의 사망 사고 이후 정부와 한국서부발전이 비정규직의 정규화, 조형물 건립 등 합의문을 만들었지만,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앞서 고인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기자회견에 앞서 고인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고 김용균씨는 지난 2018년 12월 한국서부발전(주) 충남 태안화력본부 협력업체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석탄운송설비 점검 중 숨졌다.

고 김용균 노동자 추모조형물 건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고 김용균 노동자 추모조형물 건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고 김용균 노동자 추모조형물 건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고 김용균 노동자 추모조형물 건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고 김용균재단, 김용균시민대책위,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고 김용균 노동자 추모조형물 건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앞서 손팻말을 준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고 김용균재단, 김용균시민대책위,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고 김용균 노동자 추모조형물 건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앞서 손팻말을 준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 재단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 재단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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