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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설 연휴 앞둔 집배원들 “과로로 우리를 죽이지 말라”

등록 2021-01-06 15:12수정 2021-01-06 15:23

추석연휴 이후 늘어난 택배물량 줄지 않아
설연휴 오기 전 과로사 안전사고 막기 위한 특별대책 마련 촉구
집배원들이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과로사 예방 대책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집배원들이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과로사 예방 대책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집배원에게 코로나19로 인한 물량증가에도 안전한 겨울을’ 동절기 집배원 과로사 예방 대책 요구 기자회견이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 주최로 열었다. 이들은 “작년 추석 연휴 이후부터 집배원들은 늘어나는 택배물량을 감당하기 어려워 과로사 및 안전사고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다.”며 설연휴가 오기 전에 선제적 대책을 마련할 것과 동절기 특별소통기 지정을 통한 택배 대응계획 수립·배달인력 및 구분인력 증원 등을 요구했다.

집배원들이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과로사 예방 대책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집배원들이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과로사 예방 대책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집배원들이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과로사 예방 대책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집배원들이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과로사 예방 대책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집배원들이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과로사 예방 대책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집배원들이 6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과로사 예방 대책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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