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미디어

언론계 ‘통합형 자율규제 기구’ 연구위 구성

등록 2021-10-12 17:04수정 2021-10-13 02:40

강형철 숙대 교수 등 6인
12월까지 운영안 마련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7개 언론단체들이 통합형 언론자율 규제기구 설립계획을 발표하던 모습.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7개 언론단체들이 통합형 언론자율 규제기구 설립계획을 발표하던 모습.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언론중재법 개정 논란 과정에서 현업 언론단체와 사용자단체가 언론의 신뢰 회복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대안으로 제안했던 ‘통합형 자율규제 기구’를 구체화할 연구위원회가 구성됐다.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7개 언론단체는 12일 강형철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를 위원장으로 모두 6명의 연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위원에는 김민정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영상홍보학과 겸임교수, 정은령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 SNU팩트체크센터장,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심석태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 교수가 포함됐다. 이들은 12월 초까지 통합형 자율규제 기구의 운영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우리가 윤 대통령 구치소서 데리고 나올 수 있다” 1.

전광훈 “우리가 윤 대통령 구치소서 데리고 나올 수 있다”

노동자 집회엔 “엄정 대응”, 지지자 난동엔 “관용적 자세를” 2.

노동자 집회엔 “엄정 대응”, 지지자 난동엔 “관용적 자세를”

[단독] “눈빛 정상 아니어서 공포감”...서부지법 혼돈의 3시간 3.

[단독] “눈빛 정상 아니어서 공포감”...서부지법 혼돈의 3시간

윤석열, 변호인 외에 김건희도 접견 금지…“증거인멸 우려” 4.

윤석열, 변호인 외에 김건희도 접견 금지…“증거인멸 우려”

윤석열, 미결수 옷 입고 ‘머그샷’…3평 독실 수감 5.

윤석열, 미결수 옷 입고 ‘머그샷’…3평 독실 수감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