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미디어

한겨레 ‘가짜뉴스 뿌리 찾아서’ 민주시민언론상·무지개인권상

등록 2018-12-13 18:43수정 2018-12-13 20:16

(왼쪽부터) 김완·변지민·장나래·박준용 기자
(왼쪽부터) 김완·변지민·장나래·박준용 기자
<한겨레> ‘가짜뉴스의 뿌리를 찾아서’ 기획취재팀(김완·변지민·장나래·박준용 기자)이 13일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에서 주는 ‘20회 민주시민언론상’ 본상과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인 친구사이가 선정한 ‘무지개인권상’을 받았다.

‘가짜뉴스의 뿌리를 찾아서’는 가짜뉴스를 생산·유통하는 세력을 추적한 기획기사로 9월27일~10월2일까지 4회 연재됐다. 민주시민언론상 심사위(위원장 이용성)는 “국론을 분열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가짜뉴스의 생산과 유통을 끈질기게 취재해 소수자 혐오의 배후에 보수 개신교 세력인 ‘에스더’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더 늦기 전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을 형성시켰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다.

친구사이는 “이 보도를 통해 소수자들을 향한 국민들의 인권 감수성이 함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지개인권상은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고 인권 향상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 등에 주는 상이다.

문현숙 선임기자, 박유리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내란 확정처럼 쓰지말라, 선배로 당부” 복귀한 이진숙 ‘보도지침’ 1.

“내란 확정처럼 쓰지말라, 선배로 당부” 복귀한 이진숙 ‘보도지침’

현직 검사 ‘부정선거론’ 일축…120쪽 총정리 파일 무슨 내용? 2.

현직 검사 ‘부정선거론’ 일축…120쪽 총정리 파일 무슨 내용?

헌재, 마은혁 불임명 ‘최상목 권한쟁의’ 2월3일 선고 3.

헌재, 마은혁 불임명 ‘최상목 권한쟁의’ 2월3일 선고

국민연금 시행 37년 만에…첫 ‘월 300만원 수급자’ 나왔다 4.

국민연금 시행 37년 만에…첫 ‘월 300만원 수급자’ 나왔다

“윤석열 수사에 불만”…대법원 앞 분신 시도 남성 체포 5.

“윤석열 수사에 불만”…대법원 앞 분신 시도 남성 체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