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동정

왼쪽부터 이재원 선수와 한길안과병원 최진영 제1진료부원장.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 이재원 프로야구 선수(SSG랜더스 소속)는 22일 한길안과병원(원장 손준홍)과 함께 하고 있는 ‘행복한 아이(EYE) 캠페인’에 따라 인천지역 저소득층 환자들의 안과 수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2015년부터 7년째 정규시즌 안타 1개당 13만원, 홈런 1개당 5만원의 기부금을 한길안과병원과 적립하고 있다.

왼쪽부터 삼 작가와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 사진 관악구 제공

⊙ 삼 웹툰 작가는 23일 청소년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서울 관악구에 전달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전달돼 인터넷 중독, 가출, 학교 부적응 등 다양한 위기상황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그는 네이버 웹툰에서 판타지 로맨스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를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