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과 폴 폴만 박사가 15일 여성 지위 향상과 역량 강화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를 기리는 ‘제5회 반기문 여성권익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전 총장은 이화여대에 국제문제 담당 부서를 만들고 세계 명망가를 초청해 학생들과 대화할 기회를 부여하였으며, 폴만 박사는 기후 변화와 불평등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는 이매진(IMAGINE)이라는 단체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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