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알림

◇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소장 김범태)는 1일 이달의 5·18 민주유공자로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를 선정했다.

◇ 우송대는 1일 제4대 총장에 오덕성 석좌교수를 선임했다. 오 신임 총장은 충남대 건축학과 교수와 총장, 세계과학도시연합(WTA)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 칸투스(대표 박용택)는 반영구화장 기계 ‘투쉐 N1'가 식약처 의료기기 인증 및 2021년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했다. 누리집(tooche85.com) 참고.

◇ 고려대언론인교우회는 1일 ‘제27회 장한 고대언론인상’ 수상자로 이충재 <한국일보> 주필, 안재승 <한겨레> 논설실장, 오승훈 <문화일보> 편집국장, 송경철 <와이티엔> 앵커 등 4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언론회관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만 참석해 진행된다.

◇ 아름다운커피(이사장 서경표)는 구매 쿠폰을 비롯해 9가지 종류의 선물세트 1개를 구입하면 1000원씩 기금을 적립해 르완다 여성 커피농부 134명과 그 가족들을 위한 건강보험료 약 4200원(한화)을 후원하는 추석선물 이벤트를 한다. 누리집(beautifulcoffee.com) 참조. [phone].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1일 국악방송 사장에 유영대 전 고려대 한국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 안양대(총장 박노준)는 한국대학평가원의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안양대는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인문한국플러스 사업 등의 신청 조건을 달성하여 정부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인증대학 자격은 2023년 12월까지 유지된다.

◇ 청주시(시장 한범덕)는 한국소설가협회와 함께 1일 ‘제9회 직지소설문학상’ 수상자로 연세영 작가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장편소설 <직지의 부활>이며, 직지 반환을 둘러싼 외교전과 그 이면에 감춰진 비밀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협회는 9일 상금 2천만원과 함께 상패를 개별 전달한다.

◇ 천주교인권위원회(대표 김형태)는 17일까지 예수회인권연대연구센터·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함께 오후 6시부터 ‘2021 평등의 이어달리기 온라인 농성’를 한다. 차별과 혐오없는 세상을 기원하는 묵주기도회이며, 줌(bit.ly/NongsungOn) 링크로 참여할 수 있다. 누리집(nongsungon-equalityact.kr/) 참고. [phone].

◇ 제21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대표 김연호)은 30일 ‘올해의 경쟁부문’ 수상작 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 글로컬신작상은 자비에르 페르난데즈 바스케즈의 <폭풍우가 오고 있다>, 최우수 한국신작상은 노한나의 <내부의 타자>, 최우수 뉴미디어시어터상은 최소린의 <하우스메이트>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