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총장 박노준)·정도UIT(대표 노성기)는 14일 스마트시티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스마트시티 혁신 인재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스마트시티 혁신 인재 인턴쉽 과정의 공동개발, 스마트시티 혁신 인재의 취업 지원 등을 약속했다.
◇ 포스코그룹은 14일 최정우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회장단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같은 날 ‘제12회 스틸리 어워드'에서는 포스코가 기술혁신과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
◇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는 13일 가수 겸 배우 전효성과 아나운서 배성재를 오는 22일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
◇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14일 제21대 회장으로 장영식 전 수석부회장을 선정했다. 장 신임 회장은 2003년 월드옥타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도쿄지회 사무국장, 도쿄지회장을 거쳐 차세대 담당 부회장,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 외솔회는 14일 최현배 선생의 학덕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려 우리 말·글 연구와 국어 문화개선에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에 주는 ‘제43회 외솔상’ 수상자로 박영신 연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문화 부문)와 국어순화추진회(실천 부문)를 뽑았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동대문 세종대왕기념관에서 한다.
◇ 서울시는 14일 ‘제19회 서울시 복지상' 대상 수상자로 35년간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 녹음에 참여해 온 성우 김시중씨를 선정했다. 1300시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보일러 안전 점검 봉사를 해온 한동고씨, 매월 전 직원이 급여 나눔을 해온 시큐아이, 취약계층 자활을 지원해온 정미령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 등도 수상했다.
◇ 서울문화재단은 18일 신임 대표이사에 이창기 전 마포문화재단 대표가 선임됐다. 이 신임 대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기획과 홍보 등을 두루 담당했으며 강동아트센터 관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 미누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30일 오후 6시까지 네팔 출신 이주 노동자로 한국에서 이주노동 운동에 헌신한 미누(2018년 사망)를 기리는 미누상의 올해 수상자 후보를 추천받는다. 이주단체나 이주민 등 20명 이상 혹은 한국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아 전자우편(eotjdekd@hanmail.net)으로 보내면 된다. 상금은 3백만원. 시상식은 새달 16일 성공회 서울대교구 주교좌 성당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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