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알림

◇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학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24일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아시아의 삶과 상처를 읽다’를 주제로 ‘2021 아시아문학포럼’을 한다. 김시종 시인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아시아 5개국 작가 12명이 참여해 아시아 문학의 이주·이산·경계, 차별과 혐오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한다. 문학포럼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누리집(acc.go.kr) 참고.

◇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는 20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다리소극장에서 ‘희망의 연대파티’ 행사를 열고, 방송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노동·시민사회·여성·법률·문화예술 등 각 분야 개인들이 모인 연대체 ‘방송작가친구들’을 결성했다.

◇ 한국소년정책학회는 20일 이유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 동아전람은 새달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 18회 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를 한다. 등산·캠핑용품, 캠핑카·트레일러 용품, 아웃도어 용품, 헬스·휘트니스, 골프용품, 기타 스포츠·레저관련 용품 등을 전시한다.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누리집(dong-afairs.co.kr)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

◇ 애경산업은 19일 28억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한 화장품과 생활용품은 한국한부모연합과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등을 통해 한부모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25∼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라이선싱 행사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을 한다. 국내외 인기 캐릭터를 보유한 라이선싱 기업과 연계 산업군까지 2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신규 창작자·기업 캐릭터가 모두 모이는 ‘루키 프로젝트’, 롯데월드·에버랜드·메가박스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연계 콘텐츠 IP전시, 이모티콘 캐릭터를 만나보는 ‘이모티콘 클래스 존’ 등이 진행된다.

◇ 국립남도국악원은 26·27일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국악연주단 정기연주회 공연을 한다. 전남 완도 보길도 어민들의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사계절을 그려낸 고산 윤선도의 <어부사시사>와 자연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오우가>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1∼5악장까지 사계절을 담은 영상이 어우러진다. 공연은 무료이며, 거리두기로 23일부터 1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누리집(jindo.gugak.go.kr/site/main/main.do).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