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종엽 변호사)는 30일 ‘제10회 변호사 공익대상’ 수상자로 박종운 변호사와 공익법센터 어필을 선정했다.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0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 여성신문은 30일 양궁 안산 선수를 ‘제8회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대상에, 탁구 신유빈 선수를 신인상에 선정했다. 시상식은 새달 2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30일 배우 이종석에게 보호종료 청년 후원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
◇ 대한건설협회는 30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육군 제75보병사단(철마부대)을 찾아 기부금을 전했다. 기부금 전달에는 건설공제조합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함께 참여했다.
◇ GS칼텍스는 30일 익명의 여수공장 직원으로부터 1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받았다. 직원의 뜻에 따라 1천60만원을 더해 2천120만원을 여수시노인복지관과 동여수노인복지관,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한국펄벅재단에 전하기로 했다.
◇ 현대건설과 현대종합설계는 30일 임직원들이 ‘급여 끝전'으로 모은 ‘사랑나눔기금' 2억5천574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 에이치이공일(H201)은 3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지구촌 어린이 식수위생 개선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샤워기 필터 제조 기업인 에이치이공일은 올해 9월 위원회와 어린이 식수위생 지원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 신한은행은 30일 ‘2021 KBO 올스타 자선경매 in 쏠야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3천323만7천770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한다.
◇ 투썸플레이스는 30일 ‘미라클 하트 기부 캠페인'으로 조성한 후원금 5천만원을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아동 가정 60곳의 식사·돌봄 지원 등에 사용한다.
◇ ICTK홀딩스는 30일 시큐리티어워즈코리아위원회에서 주최한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에서 세계 최초 PUF칩 내장형 가입자식별모듈(eSIM)을 개발하고, 제품화에 착수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IoT 보안 부문 솔루션 대상을 받았다.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30일 ‘제6회 해양정보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바다낚시에 필요한 해양 기상 정보 등을 제공하는 앱을 제안한 ‘조우' 팀을 산업화 아이디어 부문 대상으로 선정했다.
◇ 이화여대 학군단은 국방부 ‘2021년 학군단 설치대학 평가'에서 최우수 학군단으로 뽑혔다. 2016년 창설 이듬해부터 5년 연속으로 같은 평가를 받았다.
◇ 갤러리아 광교는 30일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베르사유 건축상'에서 쇼핑몰 부문 세계 1위로 선정됐다.
◇ 부경대는 30일 ‘2021 전국 캐릭터 공모전'에서 김재효씨의 작품 ‘백경이와 뿌공이'를 학교 상징 캐릭터로 선정했다. 김씨는 부경대의 기존 캐릭터인 ‘백경이'와 부산의 갈매기를 형상화한 '뿌공이'를 함께 디자인했고, 총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 인터파크는 30일 온라인서점에서 독자 투표를 통해 ‘올해의 책’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한길사)을 뽑았다. 올해 최고의 음반은 BTS의 '버터'가 뽑혔고, 양준일의 '데이 바이 데이'가 뒤를 이었다.
◇ 한국공법학회는 신임 회장으로 선정원 명지대 법대 교수를 뽑았다. 임기는 새달 1일부터다.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9일 ‘제26기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유튜브와 메타버스로 진행했다. 선발된 장학생 200명을 내년 봄학기 교환학생으로 파견하며, 파견국가에 따라 500만원∼700만원을 지원한다.
◇ 제주대는 29일 김창희 비엠아이 회장으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받았다. 김 회장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3억원을 쾌척했다. ‘제30대 재외서울특별자치도민회장’을 지낸 김 회장은 올해 서울도민회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후학 양성을 위해 서울제주도민회 장학재단에도 5천만원을 기부했다.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7일 <에스비에스> 예능국 소속 이지원 피디로부터 1억원 기부 약정을 받아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했다.
◇ 한국마사회는 29일 경기 남부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 지원 봉사 활동을 했다. 김장김치는 임직원들의 언택트 걸음 기부 참여를 통해 마련되었고, 과천시 등 경기 남부 취약계층 493가구에 2천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 한국춤평론가회는 30일 올해의 작품상으로 차수정 순헌무용단 예술감독의 작품 <청(淸), 더 블루(The Blue) 바다를 열다>를 선정했다. 심청을 재해석해 춤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한국춤의 근본을 유지하며 현대적 무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뤘다고 평가했다.
◇ 국립무형유산원은 30일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이자 ‘한국춤의 거목’인 이매방과 승무 전승교육사로 활동한 임이조의 유족이 기증한 자료를 정리한 ‘무형유산 기증자료집'을 발간했다. 이매방의 1970년대 공연 사진과 살풀이춤 복식, 의상 제작 도구 등을 소개했으며 임이조의 공연 사진, 승무 복식,공연 소품 등 2천728건에 관한 정보도 수록됐다.
◇ 문화재청은 30일 강원도기념물인 ‘봉양리 뽕나무'를 ‘정선 봉양리 뽕나무'라는 명칭으로 바꿔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나무는 500년 전쯤 강원도 정선에 낙향한 선비가 심었다고 전해지며 정선군청 근처에 있는 옛 건축물 ‘상유재 고택' 앞에 있다. 향후 행사를 열고,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인접한 차도를 옮기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 국립극장은 30일 학술적 가치가 있는 공연예술분야 자료의 심층 연구를 위해 ‘공연예술박물관 소장자료 연구총서' 1권을 발간했다. 창간호의 주제는 ‘초연에서 레퍼토리로'이며, 국립극단과 국립오페라단을 중심으로 1960년대 한국공연예술 역사를 조명한다. 국립극장 누리집(ntok.go.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중앙대는 29일 범창수 에스앤에스 대표(화학공학과 77학번)로부터 발전기금 1억원을 장학금과 중앙대 광명병원 건립기금으로 기부받았다.
◇ 김해한글박물관은 30일 최낙복 동아대 명예교수로부터 한글문화유산 166점을 기증받았다. 기증품은 이윤재 선생의 ‘표준조선말사전', 북한 국어문법연구를 확인할 수 있는 ‘조선어문법', 조선 개화기 성서와 관련된 국어연구를 살필 수 있는 ‘개화기 국어자료집성' 등 희귀자료와 서적을 망라한다. 최 명예교수의 기증 유물은 별도로 일정 기간 전시될 예정이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