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코인데스크 코리아’ 편집장. 22세기미디어 제공
◇ 22세기미디어는 3일 자사가 운영하는 <코인데스크 코리아> 신임 편집장에 김윤경 선임기자를 선임했다. 김 신임 편집장은 1996년 기자 생활을 시작해 <이데일리> 국제부장과 <뉴스1> 국제부장을 거쳐 지난해 10월 <코인데스크 코리아>에 입사했다.
◇ 유진그룹은 3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총 3억원 상당의 성금과 후원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2억원의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1억원 상당의 ‘핑크퐁 담요'는 전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전국의 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요 계열사인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이 참여했다.
◇ 민주언론시민연합은 13일까지 ‘2022년 겨울방학 대학언론강좌’ 참여 신청을 받는다. 취재·기사작성·편집·데이터저널리즘 등 실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임지영 <시사IN> 기자, 박상규 <셜록> 대표 등 현직 기자들이 자신의 시각과 실무 경험을 전수한다. 60명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대면 12만원, 비대면 9만원이다. 신청은 구글폼(bit.ly/2022겨울대학언론강좌).
왼쪽부터 진영환 회장과 신일희 총장. 계명대 제공
◇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3일 진영환 삼익THK 회장으로부터 ‘계명더하기 장학기금' 5억원을 기부받았다. 계명대는 이 기부금에 매칭장학기금 5억원을 더해 학생들을 위한 ‘삼익THK장학금'을 운용할 예정이다. 진 회장은 2019년 계명대에서 명예사회학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 한신대(총장 강성영)는 지난해 12월 한신대박물관(관장 이형원)이 진행한 ‘경기도 문화유산과 평화 UCC 공모전’ 수상식을 했다. 강건하(심리·아동학부 20학번) 학생 외 1명의 ‘남한산성의 심장, 남한산성 행궁’이 대상을 수상했다.
◇ 안양대(총장 박노준)는 교육부와 법무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2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각종 기준을 통과해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왼쪽부터 최재훈 대표, 김산 군수, 최영곤 대표. 무안군 제공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3일 청계면에 있는 남화산업 무안 컨트리클럽(대표 최재훈·최영곤)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
왼쪽부터 정상민 대표원장과 강기철 회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3일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모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김해시 서울마취통증의학과의원 정상민(41) 대표원장이 가입했다. 정 원장은 새해 경남 첫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자 경남 141번째 회원이 됐다.
왼쪽부터 조호규 조호규 원장과 김기태 헌혈자. 제주도혈액원 제공
◇ 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원장 조호규)은 3일 제주시에 사는 김기태(63)씨에게 500번째 헌혈 인증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씨는 1984년 서울 수도경비사령부 복무 때 처음 헌혈을 시작했고 그뒤 서귀포여고에서 청소년적십자(RCY) 지도교사를 맡아 백혈병을 앓는 동료교사를 위해 헌혈증 모으기 운동에 나서 지금까지 헌혈 참여하고 있다.
◇ 원주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은 3일 보건복지부 취약 노인 보호 사업 공모전 프로그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