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25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 700A홀에서 회고록 <이주영의 진심>(동쪽나라 펴냄) 출간기념회를 연다. 오전 10시부터 ‘저자와의 만남’ 책 사인회를 하고, 오후 3시부터 ‘경남을 청년하라’ 주제로 북콘서트를 연다.
◇ 김찬석 전 <국제신문> 논설위원은 지난해 말 2년9개월간의 사회복지 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두번째 정년퇴직을 하면서 받은 전별금 20여만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지난 1988년부터 2016년까지 만 28년간 기자로 일한 뒤 9급 공무원시험에 합격해 부산시 모라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한 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늦깎이 공무원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왼쪽부터 남편 이지원, 딸과 아내 고가슬씨, 김동일 시장. 보령시 제공
◇ 이지원(보령수협 근무)·고가슬(대천서부수협 근무)씨 부부는 지난 21일 딸의 두번째 생일을 맞아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에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부부는 지난해 1월5일 딸의 첫돐에 100만원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입학 때까지 10년간 기부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 임영웅 가수는 지난 21일 서울 올림픽대로 반포대교 인근에게 교통사고 현장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응급구조를 한 사실을 소속사 물고기컴퍼니를 통해 공개했다. 환자를 인계받은 119 구조대에서 뒤늦게 그의 이름을 확인해 미담이 알려졌다. 그는 23일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인기상에 이어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주제곡 ‘사랑은 늘 도망가'로 ‘OST상',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트로트상'까지 받아 4관왕에 올랐다.
그룹 NCT12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그룹 엔시티127(NCT127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스티커>로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