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히라-최수종 배우 부부. 하트-하트재단 제공
◇ 최수종·하히라 배우 부부는 지난달 28일 제이원코스메틱과 함께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전국 발달장애인과 소외계층에게 손소독제 3만여개(2억3천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2007년부터 재단의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부부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가 가장 먼저 퍼졌던 대구·경북지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억3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여러 단체에 기부했다.
◇ 신예은 배우는 7일 밀알복지재단에 시청각장애인 교육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단 내 헬렌켈러센터를 통해 시청각 장애아동을 위한 촉각치료와 성인 시청각장애인의 점자 교육 지원 등에 쓰인다.
◇ 이세원씨는 7일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부대변인으로 선임되었다. 이 부대변인은 2019년 서울 용산구 해방촌에 위치한 신흥시장을 메타버스 기술을 통해 VR로 구현했으며, 지역 내 역사문화 유적지를 VR로 재탄생시키는 등 청년 지역운동가로 활동해왔다. 대통력직속 국가균형위 지역혁신가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