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알림

◇ 경기아트센터는 23·24일 소극장에서 경기도 문화의날 주간을 맞아 토크콘서트를 한다. 23일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 유홍준 교수가 ‘명작의 조건과 장인정신’을 주제로 국내외 미술작품과 문화재를 소개하고, 24일 문화마케팅 전문가 황인선 작가가 관련 분야 지식을 관객과 나눈다. 티켓은 문화의 날 혜택가 5천원이며, 유튜브 채널(youtube.com/user/iloveggac)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신청은 누리집(ggac.or.kr/?p=14).

왼쪽부터 정태영 사무총장과 이현준 사장. 쌍용C&E 제공

◇ 쌍용C&E(사장 이현준)는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정태영)과 함께 15일 협약을 맺고, 강원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신학기에 필요한 교복과 가방, 학용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스타벅스코리아 제공

◇ 스타벅스코리아는 15일 경기 남양주 더북한강R점에서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에 유기동물 지원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 전달을 계기로 양측은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올바른 반려동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유기동물 입양을 통해 가족이 된 사연을 지닌 반려동물 가족 스토리 전시도 진행한다.

이승찬 사장. 계룡건설 제공

◇ 계룡건설은 16일 이승찬 사장 이름으로 지역 체육발전·활성화 기금 4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지역 전문 체육 경쟁력 강화, 생활체육 선진시스템 구축, 학교체육 활성화, 회원종목단체 소통 강화 등을 위해 쓰인다. 앞서 2020년과 지난해에 걸쳐 모두 6억원을 기부했다. 2020년 1월부터 대전시체육회 민선 1기 회장을 맡은 이 사장은 3년간 총 10억원을 체육회에 기부하기로 공약했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16일 독립적으로 작업하는 사람들이 모여 협업하는 공간을 일컫는 ‘코워킹 스페이스'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공유 업무 공간'을 선정했다.

◇ 안양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승훈)은 16일 창업보육 기업인 오너스코리아(대표 이동원)와 산학협력과 공유협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미래 산업 인재와 고부가가치 창출 대학을 육성하고, 창업 지원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개발과 창업보육센터 운영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 서울시는 25일가지 서울도서관 외벽의 ‘서울꿈새김판' 봄편으로 게시할 문안을 공모한다. 희망찬 봄 기운을 담은 30글자 안팎(띄어쓰기 제외)의 문안을 지어 누리집(seoul.go.kr)이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새달 7일 발표되며, 4월 초∼5월 말 게시된다. 상금은 최대 100만원이다. 누리집(seoul.go.kr/gov/archives/536595?tr_code=short) 참고.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