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최연소 나눔리더 남세하양.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첫돌을 맞은 남세하양 이름으로 100만원을 기부받았다. 남양은 세종시 최연소 나눔리더 회원이 되었다.
◇ 효성(회장 조현준)은 10일 동해안 대규모 산불 이재민 긴급 구호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 중흥그룹(회장 정창선)과 대우건설은 10일 동해안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공동으로 기탁했다. 대우건설은 2008년부터 매월 임직원 급여의 1000원 미만 끝전을 모아 적립해둔 ‘동전모아사랑실천' 기부금을 활용했다.
◇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0일 배우 전지현씨로부터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받았다.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는 10일 강원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금 3천만원을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군산 월명초 4학년 김나형 양으로부터 우크라이나 피해민을 위한 성금 30만2천원을 받았다.
◇ 우리은행은 오는 31일까지 동해안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한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을 운영한다. 우리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우리WON뱅킹에 접속해 기부할 수 있다.
◇ 코리안리 재보험은 10일 러시아의 침공 당한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한국 월드비전에 기부금 5천만원을 전했다.
◇ SR은 10일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겪은 이재민과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임직원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금해 마련한 ‘사랑의 성금’ 1370만원을 대한적십자에 기부했다.
◇ 한국화웨이는 10일 특별재난지역인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 무신사는 10일 동해안 지역 산불진압과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선 지역 소방서에 ‘무신사 스탠다드'의 플리스 재킷과 다운 베스트 등 2억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하기로 했다.
◇ Sh수협은행은 수협중앙회·회원 조합·수협보험 등 범 수협 공동체와 함께 10일 산불 피해지역 어업인, 개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생활안정자금 대출(개인당 2천만원 이내), 시설자금지원(피해복구 소요자금 이내) 등 300억원 긴급 지원자금을 편성해 지원한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전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음악인 등 문화예술인을 지원하고 난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긴급구호금 7천여만원을 국제저작권단체연맹(CISAC)에 전달하기로 했다. 긴급 지원금 5만 달러(약 6148만원)에 노조 기부금 500만원, 직원 성금 500만원을 더했다.
◇ 소통과혁신연구소(소장 정성희)는 12일 오후 3시부터 ‘20대 대선 결과와 노동-진보 정치의 과제’를 주제로 온라인 화상 토론회를 연다. 김장민 정치학 박사가 발제하고, 한상균 권리찾기유니온 대표(전 민주노총 위원장), 김진영 정의당 울산시당 위원장, 최나영 진보당 서울 노원구 주민직접정치운동본부장, 이갑용 노동당 전 대표(민주노총 지도위원)가 토론한다. 줌링크 신청(
https://bit.ly/대선결과토론). (02)833-0815.
◇ 한국도심공항은 10일 4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박천일 전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을 선임했다. 박 신임 사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서디리틀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1년부터 30년간 한국무역협회 기획조정실, 뉴욕지부와 국제협력실 등을 거쳐 회원지원본부장 등을 지냈다.
◇ 협성대는 10일 조계현 전 KIA 타이거즈 단장을 스포츠학과 특임교수로 임명했다. 조 교수는 해태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KIA와 삼성, 두산, LG 트윈스 등에서 지도자를 지냈다.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11일 1970~80년대 미국 독일 일본에서 펼쳐진 한국 민주화운동 양상을 고찰하는 온라인 학술회의를 연다. 이삼열 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사장이 기조 발제하고 연구자들이 ‘한국 민주화운동과 미국·독일에서의 연대 활동', ‘일본에서 한국 민주화운동과 일본 시민들의 연대'를 주제로 발표한다.
왼쪽부터 김용근·정길호 장학생, 남궁훈 이사장, 이광열·김관욱 장학생.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제공
◇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이사장 남궁훈)는 지난 8일 ‘2022년 대산보험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미래 보험산업을 이끌 보험전공 석·박사 대학원생 4명에게 각각 1200만원씩 지원했다.
◇ LAB2050은 회계와 행정·총무 업무를 담당할 경영지원 매니저를 구한다. 공익 법인 회계 및 행정지원 관련 경력 5년 이상이거나 회계, 세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대한다. 근무 조건은 계약직이며 급여는 협의 가능하다.
◇ 탈핵부산시민연대는 11일 부산시청 앞에서 후쿠시마 핵사고 발생 11주년을 맞아 참상을 다시 기억하고, 윤석열 당선자에게 탈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후원계좌(농협 302-1056-5985-11), 문의 정수희 (051)517-4971.
◇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5일 세종시청 유휴공간에 ‘한글사랑 세종 책문화센터'를 연다. 한글사랑 도시를 표방한 세종시 특성을 반영해 한글을 핵심 콘텐츠로 정했고, 세종시청 건물 1층에 ‘집현전 책벗'과 4층에 ‘집현전 글벗'을 마련했다. 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 운영.
◇ 한국극작가협회는 오는 25일까지 ‘한국 극작 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새달 3일부터 개강하며 전자우편(
office@playwright.or.kr)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집(playwright.or.kr/xe/) 참고. (02)2269-0535.
◇ 하이브는 10일 사외이사 후보로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와 조백규 국민대 기계공학부 교수를 추천했다. 3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환경 분야 대표적인 비정부기구 활동가로 꼽힌다. 조 후보자는 로봇 분야 권위자로 여러 대기업·스타트업과 협력한 경력이 있다. 또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경제 매체 <패스트 컴퍼니>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50대 기업' 가운데 하나로 뽑혔다. ‘미디어 부문 혁신 기업'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 비스츠앤네이티브스는 10일 지난 12월 공개한 프로듀서 겸 디제이 250(이오공)의 ‘뱅버스'(Bang Bus)의 뮤직비디오로 보스턴 국제영화제 뮤직비디오 부문 공식 경쟁작으로 초청됐다. ‘뱅버스'는 오는 18일 발매를 앞둔 새 음반 <뽕> 수록곡이다.
◇ 두산아트센터는 새달 4일부터 7월 23일까지 ‘공정'을 주제로 연극 3편, 전시 1편, 강연 8회를 통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볼 두산인문극장을 한다. 김호 역사학자, 송지우 정치외교학 교수, 미디어 플랫폼 얼룩소의 천관율 에디터 등이 강사로 나서며 강연은 두산아트센터 누리집(doosanartcenter.com/ko)에서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공연은 두산아트센터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강연과 공연 모두 무료다.
◇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집행위원회는 새달 22일부터 5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윤보선 고택에서 제17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를 개최한다. 주제인 ‘첼리시모!'(Cellissimo!)는 ‘첼로'와 강조를 뜻하는 접미어 ‘시모'를 결합한 단어로, 첼로를 집중 조명한다. 티켓은 인터파크,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