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더칠드런은 19일 새달 어린이날 100돌을 맞아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아동 권리를 내용으로 하는 픽토그램을 활용해 라이프스타일 기념 물품 ‘레드 보이스’(Red Voice)를 선보인다. 크리에이터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마플샴에서 휴대폰 케이스와 무선 이어폰 케이스·에코백·파우치 등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위기아동지원사업에 쓰인다.
◇ 굿네이버스는 21일 지구의 날(22일)을 앞두고 양이원영 국회의원, 한국아동단체협의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아동권리옹호 토론회 ‘기후위기와 아동권리, UN에 전하는 우리의 목소리'를 했다. 한성훈 연세대 국학연구원 교수와 최우리 <한겨레> 기후변화팀 기자의 기조 강연에 이어 아동 대표 7명이 참석해 일상에서 겪은 기후위기 문제와 사회에 바라는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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