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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엔지오

4월26일 동정

등록 2022-04-26 02:44

재미 수학자 박진영씨. 연합뉴스 제공
재미 수학자 박진영씨. 연합뉴스 제공
◇ 박진영 미국 스탠퍼드대학 연구조교수는 지난달말 같은 대학 소속 박사과정생 후이 투안 팜과 함께 이산 수학 분야의 난제인 ‘칸-칼라이 추측’을 증명한 논문을 학술지 출판에 앞서 프리프린트로 공개했다. ‘칸-칼라이 추측’은 지난 2006년 미국 럿거스대학 제프 칸 교수와 이스라엘 히부르대학 길 칼라이 교수가 제기한 문제이다. 논문은 다양한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상 전이'의 정확한 지점을 근사치까지 계산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는 2004년 서울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 용강중, 세종과학고에서 수학 교사로 약 7년간 근무한 뒤 유학에 나서 2020년 럿거스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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