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가치융합협회와 함께 13일 ‘LG전자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했다. 협약으로 기업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이 기업 단독 수행 형태가 아닌 민간-공공-전문 단체가 함께하는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안양대 실용음악과(학과장 김민주)는 13일 월드 DJ 페스티벌 기획사인 상상공장(대표 최태규)과 공연 콘텐츠 활성화와 학생들의 공연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국민대(총장 임홍재)는 13일 인공지능과 관성센서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해 ‘실전형 태권도 경기 스마트 전자 판정 시스템’을 개발했다. 기존 전자판정 시스템의 성능과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타격감지·근접감지센서, 무선통신 기술을 크게 개선했다.
◇ 고려대 언론인교우회는 13일 ‘제28회 장한 고대 언론인상’ 수상자로 김진오 <기독교방송> 사장, 김병직 <문화일보> 발행인, 추승호 <연합뉴스티브이> 보도본부장 등 3명을 선정했다.
◇ 제주큰굿보존회는 오는 18∼19일 제주시 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제주큰굿 삼시왕맞이'를 한다. 삼시왕맞이는 제주큰굿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심방 조상들에게 알리고 감사를 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전북 군산시는 새달 16∼17일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역전의 명수 군산! 50주년 기념행사’를 한다. 첫날은 개회식과 축하공연, 둘째 날은 사진 전시, 팬 사인회, 투수·타자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50년 전 군산상고의 역전승 주인공들도 초대한다.
◇ 문화재청은 13일 독립운동가 고헌 박상진 의사의 유물인 ‘박상진 의사 옥중 편지 및 상덕태상회 청구서'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했다. 옥중 편지는 대한광복회 회원들이 친일 부호 처단 사건 등으로 대거 체포될 당시 공주 감옥에서 박상진이 동생들에게 쓴 편지로 울산시의 7번째 국가등록문화재다.
◇ 서울공예박물관은 8월 15일까지 전시 <공예, 시간과 경계를 넘다>를 한다. 광복 이후 현재까지 한국 현대공예가 걸어온 길을 금속·섬유·옻칠공예 분야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현대공예 작가 80명의 작품 250여점을 선보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3일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로 전성철 에프에스티 책임연구원과 최수영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팀장을 선정했다. 여성 부문 상반기 수상자로는 이형의 엘지이노텍 연구위원, 조영은 엘에스전선 수석연구원, 김경희 아쿠아셀 대표이사가 뽑혔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새달 3일까지 전국 중·고생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식의약 관련 안전 습관을 실천·홍보하는 ‘제11기 식의약 영리더'를 모집한다. 식의약 영리더는 8∼9월 활동하고, 결과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알리는 ‘식약잘알' 캠페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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