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정찬우 롯데칠성음료 ESG부문장. 롯데칠성음료 제공
◇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30일 열린 ‘2022년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식'에서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칠성사이다 스트롱 호국보훈 에디션' 출시하고, 저소득 국가유공자 1800여 명에게 5개월간 생수를 지원하는 등의 호국보훈 관련 활동을 인정받았다.
◇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일 제5대 유통물류진흥원장에 장근무씨를 선임했다. 장 신임 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엔지니어링디자인과장, 산업환경과장, 정보보호담당관 등을 지냈다.
◇ DB그룹은 1일 김주원 DB하이텍 미주법인 사장을 그룹 부회장 겸 그룹 해외담당 부회장에 선임했다. 그는 김남호 그룹 회장의 누나이자 김준기 그룹 창업 회장의 맏딸이다. 또 고원종 DB금융투자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구교운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 총재. 대방건설 제공
◇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는 1일 새 총재로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을 선임했다. 구 회장은 강서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지냈고, 심장병 어린이 지원 사업 등에 참여해왔다.
◇ 국립군산대는 1일 최범용 전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 감사를 석좌교수로 임명했다.
◇ 한국시멘트협회는 지난 1일 ‘제1회 시멘트의 날' 기념식을 열어 시멘트의날 제정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정부 포상을 했다.
◇ 한국방역학회는 지난달 29일 창립식을 열고 초대 학회장으로 권형욱 인천대 생명과학부 교수를 선출했다.
◇ 국립중앙도서관은 1일 국내 1세대 지리학자이자 한국동굴학회 창립자인 고 서무송 교수의 유족에게 자료 총 2787책(점)을 기증받아 ‘서무송 문고’를 열었다.
◇ 애경산업은 1일 다문화·이주배경 가정의 고교생 37명에게 장학금 9250만원을 전했다. 학생 1명당 평균 250만원씩 지급되는 장학금은 대학 학비와 재능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 GS더프레시는 1일부터 바나나 판매 수익금을 결식 위험 아동을 위해 기부한다. 7월 한 달간 바나나 1봉을 팔 때마다 100원씩 결식 위험 아동 후원금으로 적립해 굿네이버스에 전하는 식이다.
◇ 호반그룹은 1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협력사 130여곳에 위기 극복 지원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 서울시와 삼성에스원은 지난달 30일 ‘건강한 여름나기 에어컨 기부전달식' 열어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3천만원 상당의 벽걸이 에어컨 25대를 기부했다. 에어컨은 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운데 아동이 있는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희근)는 인터파크와 지난달 30일 기업 문화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선물하는 문화, 함께하는 문화' 예매권 공동 제작, 기업인 대상 ‘문화접대비 제도' 설명회 개최 등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