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알림

◇ 국가보훈처는 오는 9월12일까지 제23회 보훈문화상 후보자 추천서를 받는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을 기리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개인·단체·지방자치단체를 추천받아 심사해 11월 5개 팀을 선정해 보훈처장 상패와 상금 1천만원을 줄 예정이다. 누리집(mpva.go.kr/mpva/index.do) 참고.

◇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14일 이창원 한성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 총장은 창성학원 이사장, 국가보훈처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고, 현재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15일 ‘저소득층 자녀 대상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기부 캠페인으로 마련한 기부금 2600여만원을 이랜드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소프트웨어 인재 21명의 교육비·자격증 취득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과 벽산문화재단은 지난 14일 한국 창작 희곡 발굴, 창작자 육성 등 연극분야 문화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1월24일∼12월11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제11회 벽산예술상’ 희곡상 수상작인 배해률 작가의 <사월의 사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 출판그룹 위즈덤하우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제1회 위즈덤하우스 어린이청소년 판타지문학상’을 공모한다. 어린이·청소년 2개 부문 각각 대상 2천만원, 우수상 500만원 등 모두 5천만원 상금을 주며, 최종 수상작은 100% 독자 선택으로 결정된다. 누리집(wisdomhouse.co.kr/) 참고.

◇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사무국은 15일 열린 시상식에서 그랑프리 수상자로 컨템퍼러리 댄스 주니어 남자 1위를 받은 정건세를 선정해 1만달러 상금을 수여했다. 이명현과 최호정은 각각 발레와 컨템퍼러리 시니어 남자 1위를 받아 예술특례요원에 편입되는 병역혜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