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이홉, 이동휘, 리아. 사진 빅히트뮤직, 키이스트,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제이홉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는 18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그는 멤버 슈가에 이어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리아 그룹 잇지 멤버도 3찬만원을, 이동휘 배우도 1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왼쪽부터 한국펩시콜라 박제이콥수영 대표, 전 축구국가대표 이동국 선수, 아름다운재단 김진아 경영기획국장. 아름다운재단 제공
◇ 이동국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와 한국펩시콜라와 함께 18일 아름다운재단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재단이 운영하는 ‘한부모 여성 가족 아이 돌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백일섭 배우, 김광호 청장, 김성환 배우. 사진 서울경찰청 제공
◇ 백일섭·김성환 배우는 18일 서울경찰청으로부터 노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영상은 65살 이상 교통사고의 심각성과 인지능력 감소와 신체변화를 인식하고, 안전한 운전과 보행방법에 대해 강조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새달부터 TV와 유튜브, 대형전광판, 소셜미디어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 알렉사 한국·러시아계 미국인 가수는 오는 10월 미국 8개 도시를 도는 단독 콘서트를 한다. 그는 지난 5월 미국 <NBC>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케이(K)팝을 불러 우승하면서 스타로 떠올랐다. 10월 18일 저지시티를 시작으로 산후안, 애틀란타, 시카고, 오클라호마,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에서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