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알림

◇ 한국식물분류학회(회장 현진오)는 새달 23~24일 강원 평창 석회암지대에서 호석회식물을 탐사하는 야외관찰회를 한다. 석회암지대 전문가인 김진석 박사와 한국교사식물연구회 권희정 박사가 석회암식물 10여년 조사 결과를 첫날 워크숍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일 제16대 부회장으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유정복 인천시장을 선임했다. 감사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맡았다.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이다.

◇ GS리테일은 23일 저소득 학대 피해 아동·가족 회복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검사와 치료, 해당 가족의 역량 강화 지원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3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4675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했다. 성금은 수재민 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지역 시설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한국무역협회는 23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도권과 중부 지방의 피해 복구를 위해 코엑스, 한국무역정보통신, 한국도심공항 등 무역센터 관계사들과 함께 성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

◇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3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원을 전달했다.

◇ NH투자증권은 23일 충남 부여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104대를 기부했다.

◇ 하나금융그룹은 새달 7일까지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에서 의류 기부 캠페인인 ‘쿨쿨 옷장'을 한다. 오염되지 않은 의류와 가방, 인형을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품은 발달 장애인 고용 매장인 ‘굿 윌스토어'에서 판매된다. 하나은행이 제공하는 무료 택배 서비스를 통해 물건을 전달할 수 있다.

◇ 심훈 선생 기념사업회는 23일 제9회 심훈 문학대상 수상작으로 소설가 정한아의 단편소설 <지난밤 내 꿈에>를 선정했다.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한 심훈 문학상 수상자에는 박송아, 진하리 소설가와 김철 시인을 뽑았다.

◇ 통계청은 23일 제24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서 ‘탄소중립의 길 우리 같이 걸을까' 등을 대상으로 뽑았다. 중등부 대상을 받은 ‘탄소중립의 길 우리 같이 걸을까’(대구 원화중)는 탄소중립 교육에 따른 청소년 인식 변화를 탐구한 작품이다.

◇ 당근마켓은 오는 28일까지 동네가게 사장님들을 찾아가 당근마켓을 활용한 지역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하는 ‘찾아가는 당근사장님 학교' 신청자를 모집한다. 당근비즈니스 이해, 실습 및 비즈프로필 만들어보기 등을 교육한다. 1천명을 선발하며 전액 무료다. 누리집(business.daangn.com/notice/detail/2)에서 신청할 수 있다.

◇ 국립국어원은 새달 1일 한국어 교재인 <세종한국어>를 11년 만에 전면 개정해 발행한다. 세계 곳곳에 있는 세종학당의 현지 학습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재로 정비했다. 초급·중급 각 4권씩 총 8권의 기본교재로 구성했다.

◇ 윤보선민주주의연구원은 오는 26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항감리교회에서 ‘해위 윤보선 탄신 125주년' 기념식을 한다. 1부는 김용호 원장이 사회를 맡고,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 등이 기념사를 한다. 2부 기념 예배는 감리교 충청연회 전 감독 김소윤 목사가 기도와 축도를, 서울장신대 김정회 외래교수가 ‘염광, 그리고 영광'의 제목으로 설교한다.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23일부터 ‘문화유산 도서 무료 보급'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문화유산 관련 도서를 나눠주는 행사로 1990∼2021년 두 기관에서 발간된 <문화재 발굴보고서> 등 3700여 권의 책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chf.or.kr)에서 관심 있는 도서를 신청하면 원하는 주소로 받을 수 있다. 도서는 선착순으로 보급하며, 재고가 소진된 경우 전자책(PDF 파일)으로 볼 수 있다. [phone].

◇ CJ문화재단은 지난 19∼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케이콘 행사에서 K팝 안무 교육을 수강한 버클리 음대 학생들과 함께 K팝 음악에 힙합과 현대 무용을 접목한 공연을 선보였다.

◇ 문화재청은 오는 30∼31일 대전 유성구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2022 돌·나무·흙-이스카사 국제 전문가 워크숍 학술 세미나'를 한다. 이번 학술 세미나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터키, 미국, 이탈리아 등 12개국 전문가들이 참석해 건축 유산의 보존과 수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23일부터 ‘문화유산 도서 무료 보급'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문화유산 관련 도서를 나눠주는 행사로 1990∼2021년 두 기관에서 발간된 <문화재 발굴보고서> 등 3700여 권의 책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chf.or.kr)에서 관심 있는 도서를 신청하면 원하는 주소로 받을 수 있다. 도서는 선착순으로 보급하며, 재고가 소진된 경우 전자책(PDF 파일)으로 볼 수 있다. 문의 [phone].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새달 2∼21일 도서관 강당에서 제4회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 축제를 한다. 이준형 마술사의 홀로그램을 활용한 디지털 마술 공연, 자녀 교육, 미래 독서에 대한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한다. 누리집(nlcy.go.kr) 참고.

◇ 대구문화재단은 새달 6일까지 오는 10월 출범하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을 공개 모집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은 문화예술 창작·보급·활동 지원, 시립예술단 운영, 관광콘텐츠 확충 및 관광진흥 사업, 문화예술·관광시설 운영 등을 총괄한다. 임기는 2년이고 1회 연임할 수 있다. 누리집(dgfc.or.kr)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