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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 알림

등록 2022-11-17 00:57

‘제4회 환경학술 포럼’ 시상식. 숲과나눔 제공
‘제4회 환경학술 포럼’ 시상식. 숲과나눔 제공
◇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지난 14~15일 열린 ‘환경학술포럼’에서 우수 발표자 대상에 이혜림(스웨덴 룬드대학교 환경적 연구·지속가능성 과학 전공 석사)씨의 ‘사회운동으로서 청소년 주도 기후행동에 대한 이해 :국내 청소년기후행동 사례연구’를 선정해 시상했다. 포스터 발표 우수상에는 나하나씨 외 1인(인제대 대기환경정보공학과 박사과정)의 ‘아 유 타이푼 레디?(ARE YOU TYPHOON READY?)를 선정했다. 모두 10개 부문을 꼽아 상금을 수여했다. 누리집(koreashe.org) 참조.

조성만기념사업회 제공
조성만기념사업회 제공
◇ 조성만기념사업회는 19~20일 `봄바람 상영회&평화순례 in 전주'를 한다. 19일 오전 8시30분 서초구민회관 앞에서 출발해 숲정이성지(전 해성중고 교정)-전주천-치명자성지 평화의전당과 한옥마을, 전동성당, 경기전, 동학혁명기념관 등을 순례하고 19일 오후 3시엔 전주 조이앤시네마 1관에서 <여기 우리가 있다!> 무료 상영회와 문정현 신부 이야기마당을 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숙식을 제공한다. (063)231-0515.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제공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제공
◇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24일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다목적홀에서 ‘제3회 운암 김성숙 UCC 공모전’ 시상식 및 우수작 상영회를 한다. 대상은 조규대씨의 <운암 김성숙의 일대기를 말하다>가 국가보훈처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모든 상금은 700만원 가량이다. 운암 선생(1898∼1969)은 조선의열단으로 활동했고 충칭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냈다.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제공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제공
◇ 제21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12월15일까지 글로벌 독립영화 플랫폼 무비블록(moviebloc.com)에서 10개국에서 제작된 21편의 유수한 단편영화들을 공개한다. 감상권 ‘GISFF Pass’를 구매하면 10달러(약 1만3260원)에 모든 본선 진출작을 무비블록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심사위원인 김봉석 평론가, 이주영 감독, 매튜 푼 프로젝트 매니저, 테이 비 핀 감독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 3편을 선정해 상금 및 차기 단편영화 제작지원금 12만달러(약 1억5천912만원) 상당의 가상자산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관객에게 최고의 호평을 받은 단편에게 주는 관객상이 신설돼 5천달러(약 663만원) 상당의 가상자산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관객상 투표는 무비블록 내 ‘별점주기’를 통해 별점을 남기면 된다.

평화통일시민행동 제공
평화통일시민행동 제공
◇ 평화통일시민행동은 20일 오전 8시~오후 4시30분 임재근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평화통일교육연구 소장과 함께 사당역 근처에서 출발해 강연, 구 대전 형무소 터와 골령골 답사, 유족회 간담회를 하는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 골령골을 가다'를 진행한다. 일반인 4만원, 회원 3만원, 대학생 1만원. (010)9347-8103.

푸른아시아 제공
푸른아시아 제공
◇ 푸른아시아와 작은형제회는 18일 오후 4~6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1층 산다미아노 카페에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교황 프란치스코의 편지: 우리 지구를 위한 메시지>를 상영하고 대담회를 연다. 대담회는 작은형제회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한다. (070)8798-7924.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제공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제공
◇ 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24일 오후 4~6시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 홀에서 `녹색ODA, 지난 10년의 성과와 향후 10년의 비전'을 한다. 오후 4시10분~50분은 김지희 코이카 기후감염병대응 팀장과 조명래 단국대 석좌교수가 각각 녹색ODA의 과거 및 현재, 미래에 대한 발표를 한다. 오후 5시~5시30분은 이현아 고려대 그린스쿨 박사과정, 한재광 발전대안 피다 대표,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권율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을 한다. 이후 오후 6시부터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누리집(climateaction.re.kr/notice/1692291) 참고.

◇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5일 국제회계사연맹 대표자 회의에서 안영균 전 상근부회장이 국제회계사연맹 이사로 재선임됐다. 안 신임 이사는 지난 2019년 국제회계사연맹 이사로 선임돼 활동해왔다. 국제회계사연맹은 전 세계 300만여명의 회계사들을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135개국 180여개 회계전문가 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왼쪽부터 강기정 시장과 김영집 원장. 광주시 제공
왼쪽부터 강기정 시장과 김영집 원장. 광주시 제공
◇ 광주시(시장 강기정)는 16일 제10대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으로 김영집 전 광주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을 임명했다. 김 원장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혁신클러스터추진단장, 광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장 등을 지냈다. 2년 임기.

◇ 에쓰오일은 16일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캠페인 ‘호프 투 유’를 통해 3억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했다. 기부금은 조손가정과 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805세대에 난방유를 제공하는 데 쓰인다.

◇ 금융투자협회는 16일 경기 김포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 ‘소망의 집’을 찾아 김장,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등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 600만원을 전했다.

◇ 밀양시는 16일 밀양시 내이동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하정훈씨로부터 10개월 간 모은 장애인연금 5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받았다. 하씨는 젊은 시절 교통사고로 전신을 다쳐 24시간 활동 보조인 도움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하씨는 지난해에도 같은 방식으로 기부했다.

◇ 효성은 15일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위한 성금 4천만원을 마포구청에 전했다. 후원금은 마포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쓰인다.

◇ 신용회복위원회는 15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찾아 저소득 가정 만 12살 이하 장애아동을 위한 의료비 3500만원을 전했다. 기부금은 검진 및 재활치료에 쓰인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여성가족부 산하)는 14일 당근마켓과 함께 서울시민 대상으로 한 ‘육아용품 나눠 쓰기 캠페인’(10월10∼23일)을 통해 모은 3200여점의 육아용품 가운데 200여점을 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정 10가구에 전했다. 그 외 물품들은 전국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 이용자들에게 전한다.

◇ 서울문화재단은 17일부터 누리집에서 ‘기후위기와 문화예술'을 주제로 서대문구 청년예술청에서 열리는 제2회 서울문화예술포럼(29일) 신청을 받는다. 기후위기 속 국내외 문화예술 정책 현황과 예술축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유튜브 채널 ‘스팍TV’에서 생중계한다.

◇ 한국철도공사는 30일까지 누리집(korail.com)에서 새로운 시속 150킬로미터(km)급 동력 분산식 열차 이름을 공모해 참여자 추천을 통해 5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신형 열차의 장점과 특징, 동종 열차 등급인 ITX와의 통일성을 고려해 ‘ITX-OOO' 형식으로 모집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부산항만공사는 21일∼12월16일 ‘BPA 친환경 항만안내선 선명 응모작'을 접수한다. 공사는 현재 운항 중인 새누리호를 대신해 전기 배터리로 움직이는 안내선을 건조해 2023년에 취항할 예정이다. 누리집(busanpa.com/ko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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