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알림

◇ 관훈클럽은 11일 오후 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66돌 기념식을 한다.

◇ 서울대공원은 9∼2월28일 식물원에서 ‘마술과 함께하는 겨울전시회'와 ‘마술사와 함께하는 신나는 식물원 투어'를 한다. 투어는 1월14·28일, 2월11일 오후 2∼3시에 회당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yeyak.seoul.go.kr/web/main.do) 참고.

◇ 한국문화인류학회는 5일 제27대 회장으로 이창언 영남대 문화인류학과 교수를 뽑았다. 이 신임 회장은 영남대 교수회 의장을 지내고, 영남대 문과대학장과 인문교육학술원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내년 12월까지.

◇ 한국국제협력단은 5일 초대 노동이사에 신유승 팔레스타인사무소장을 선임했다. 신 신임 노동이사는 2006년 코이카에 입사한 뒤 기획예산실, 경영혁신실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했다. 임기는 2025년 1월3일까지.

◇ 한양대총동문회는 5일 김승호 인사혁신처장(행정 82학번)과 구자겸 엔브이에이치코리아 회장(기계공학 77학번)에게 ‘2022년 자랑스러운 한양인상’을 줬다. 김 처장은 행정안전부 인사실장,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 등을 거쳐 지난 5월 인사혁신처장에 취임했다. 구 회장은 자동차 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서울교육청은 9∼13일 초·중·고 탈북학생 44명과 교원 55명 등이 참여하는 ‘2022학년도 탈북학생 겨울방학학교'를 운영한다. 교원과 탈북학생이 1대1로 학습 멘토링, 진로체험활동, 학교밖 직업탐색 체험활동 등을 한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강원랜드는 5일 연탄은행에 100만장의 연탄을 후원하고 에너지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800장을 전달했다.

◇ 대한주택건설협회는 5일 소방취약계층에 6243만원 상당의 소화기 3378대를 지원했다. 이 가운데 1천만원 상당의 소화기 540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 승일희망재단은 5일 김민재·황희찬 등 축구대표 7명에게 루게릭병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금 2천만원을 기부받았다.

◇ 굿네이버스는 5일 김문환·김민재 등으로 구성된 ‘축구 국가대표 96즈’가 축구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를 통해 모은 2천만원을 전달받았다. 기부금은 국내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주거 및 생계 지원, 심리·정서 지원, 자립 준비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