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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착 1돌 아프간 특별기여자들 ‘특별한 답례’

등록 2023-02-09 19:04수정 2023-02-10 02:43

울산에 사는 아프간 특별기여자 대표들(왼쪽)이 9일 정착 1돌을 기념해 현대중공업(사장 이상균·오른쪽)에 초등학생 자녀가 그린 그림으로 제작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해 2월7일 울산에 정착한 특별기여자 28명과 그 가족 등 150여명은 울산시 교육청·동구청·동부경찰서·출입국사무소 등에도 감사패를 전하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20만원도 기탁했다.

사진 현대중공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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