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GI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성금

한국SGI(한국창가학회)는 20일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구호 성금을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에 기탁했다. 김인수(왼쪽 세번째) 이사장은 “두 나라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고, 전혜경(오른쪽 세번째) 한국대표는 “한국SGI의 평화를 위한 꾸준한 활동에 공감하며 어려울 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주어 감사하다”고 답했다.

사진 한국SGI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