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알림

◇ 숭실대(총장 장범식) 총동문회는 지난달 27일 대학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제33대 문태현 총동문회장 취임예배를 했다. 문태현 회장은 법학 석사학위 취득 후 군법무관으로 1987년부터 10년간 군판사를 지냈고 1997년부터는 법률사무소을 열어 활동 중이다.

◇ 숙명여대(총장 장윤금)는 지난달 28일 대학 백주년기념관 신한은행홀에서 만성·대사질환 연구지원센터 개소식과 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센터는 2021년 교육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가 주관하는 `이공학학술연구기반구축(R&D) 사업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 핵심연구지원센터에 선정됐다. 6년간 사업비 36억원을 받는다.

◇ 갤러리우물은 오는 9~19일 매일 오후 1시~6시30분 서울 자하문로 전시장에서 ‘조조의 조선 목가구 이야기-낡은 빛깔(고색)’을 연다. 낡거나 부서진 고가구를 특유의 감각으로 재생해낸 조인성 작가의 세번째 전시다. [phone].

◇ 부산국제영화제사무국은 7일 제16회 아시아필름어워즈 넥스트 제너레이션상 수상자로 배우 지창욱을 선정했다. 비경쟁 부문 특별상으로 아시아에서 활약한 신예 스타에게 주어진다.

◇ 국립중앙박물관은 7일 박물관신문 창간호부터 최신 호까지 모든기사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해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1970년 7월 창간한 박물관신문은 국립박물관 소식지다.

◇ 권중달통감학장학회는 오는 15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중국 역사서 <자치통감> 연구자인 권중달 교수가 ‘통감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한다. 권 교수는 50년 가까이 <자치통감>을 번역·연구해왔다.

◇ SK바이오사이언스는 7일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공동 제정한 ‘박만훈상' 올해 수상자로 영국 옥스포드대 앤드류 폴라드 교수와 사라 길버트 교수, 글로벌 제약사 GSK의 연구원인 리노 라푸올리 박사와 마리아그라지아 피자 박사를 선정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과 수막구균 백신 개발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