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은 8일 한부모 여성 창업 자금대출 지원사업인 ‘희망가게'가 500호점을 돌파했다. 희망가게는 창업주 서성환 선대 회장이 기부한 유산으로 시작됐다. 2004년 1호점을 낸 이후 20주년이 되는 올해 500호점을 열었다.
◇ 대한적십사자는 8일 이싹회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성금 2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싹회는 ‘이화여대 부속유치원에서 봉사의 싹이 났다'의 약칭으로 1975년 유치원생 어머니 10명으로 시작했다.
◇ 한국관광공사는 8일 혁신 관광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3대 관광분야 혁신기술(인공지능·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실감형 콘텐츠)을 보유한 기업 중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곳이다.
◇ 부산테크노파크는 8일 `파워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기술 지원사업' 교육생과 석·박사 연구인력을 24일까지 모집한다.
◇ 현대백화점은 8일 지난해 3월부터 전국 16개 점포에서 시작한 ‘365 리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고객 20만5천명이 기부에 참여했다. 헌옷이나 신발 등 재판매가 가능한 물건과 투명 페트병 등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기부받았다. 기부 고객에게는 백화점 포인트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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