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벗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한강, 노을공원시민모임은 새달 20일 새만금 수라갯벌 지키기 활동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의 시사회를 인디스페이스에서 연다. 갯벌 생명들의 생태적 가치가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누리집(https://forms.gle/uk8S2EB4LKsnKXMp8) 참고.
◇ 자문밖문화포럼은 오는 26일까지 ‘제3기 자문밖아트레지던시’ 입주작가를 공모한다. 예술중심 융합창조 레지던시로, 미술·건축·디자인·패션·음악·연극·영화·기록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여타 창작을 바탕으로 융합할 수 있는 유관 분야도 지원 가능하다. 입주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다. (02)6365-1388. 지원방식(http://jmbforum.org/2779/).
◇ 병원간호사회는 20일 제48회 정기 대의원 총회와 학술 세미나에서 장선경 화순전남대병원 의료 질 관리실 간호사 등 10명에게 ‘제2회 미래선도 간호사상'을 수여했다.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20일 올해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독립국가연합, 중남미 지역 27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사회·민주적 의사소통(ESG) 청년 중기 봉사단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참가 대상은 만 19~39살 이하의 청년이고, 활동 기간은 5개월이다. 선발된 봉사단은 8월부터 국내 1개월, 국외 현장 4개월의 팀제 활동을 한다.
◇ 포스코디엑스(DX)는 20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포스코ICT에서 포스코DX로 변경하기로 확정했다. 정덕균 대표이사는 연임됐다. 허종열 경영기획실장은 사내이사로, 포스코홀딩스 김지용 미래기술연구원장은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 전남 목포문학관은 20일 올해의 상주작가로 조기호 시인을 선정했다. 한국문학관협회 주관 ‘2023년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2억4700여만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 서울대총동창회(회장 김종섭)는 제25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이재원 원앤씨 회장, 이부섭 동진쎄미켐 대표이사 회장, 조경일 하나제약 명예회장,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 등 4명을 선정했다.
◇ 국립현대미술관은 21일부터 미술은행 소장품을 무상으로 대여·전시하는 ‘2023 나눔미술은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2019년부터 진행해 온 예술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문화소외지역에 미술은행 소장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작품 운송료·보험료·감상자료 등을 지원한다.
◇ 국립한글박물관은 21일 화요일 오후 3시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인 ‘화요 한글문화 강좌' 첫 강의를 시작한다. 강의는 12월 19일까지 총 10회 열린다. 별도 신청 없이 박물관 유튜브(www.youtube.com/국립한글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