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7일 서울 금천구 별빛남문시장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정한), 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 등 9개 중소기업단체와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 출범식을 했다. 한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계가 앞장서서 내수·고용·수출 분야에서 최소 한 가지 지표는 전년대비 5%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올해 말까지 대기업 동참 유도 등 경제계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한신대(총장 강성영)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경기교정 샬롬채플에서 ‘한신대 개교 83주년 기념 예식 및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장 이·취임식’을 한다. 이날 행사는 한신대 개교 83주년 기념예배,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장 이·취임식, 한신대 개교 83주년 기념행사의 순으로 진행된다.
◇ 숭실대(총장 장범식)는 16일 웬 부 뚱 주한 베트남대사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베트남 유학생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숭실대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은 1150여 명이며 숭실대와 교류 중인 베트남 대학은 23개이다.
◇ 수라 100개의 극장 추진단은 15일부터 새만금 수라갯벌 다큐멘터리 <수라>(감독 황윤)의 개봉 모금을 위해 텀블벅 펀딩을 시작했다. 오는 6월21일 개봉일에 전국 100개의 극장에서 100명씩, 1만명이 함께 관람하자는 목표로, 3500만원 어치의 영화표를 미리 구입하는 펀딩이다. 청소년 등 다른 사람에게 영화를 보여주는 ‘특별 후원’도 가능하다. 모금 링크(tumblbug.com/sura100).
◇ 관악언론인회(회장 박제균)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정기총회 및 제20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시상식을 연다. 수상자로는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과 이강덕 한미클럽 회장을 선정했다. 양 주필은 조선일보 정치부장, 워싱턴지국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논설주간을 거쳐 ‘양상훈 칼럼’을 통해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병리 현상을 파헤쳤으며, 이강덕 회장은 한국방송(KBS) 정치부장, 워싱턴특파원, 대외협력실장 및 63대 관훈클럽 총무를 지내고, 한미클럽 회장으로 ‘한미저널’ 발간을 주도했다.
◇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산불 피해를 본 동해안 지역에 ‘한국투자 고객의 숲'과 ‘한국투자 숲', ‘백두대간 회복의 숲' 등 3곳의 숲을 조성했다. 경북 울진, 강원 강릉 등지에 17만8천㎡ 규모의 이들 숲은 한국투자증권의 나무 심기 대체불가토큰(NFT) 캠페인을 통한 모금액과 자체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 정식품은 강원 강릉시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글로벌 아동권리 비정부 기구(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담백한 베지밀 에이' 1만여개를 전달했다.
◇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은 16일 열린 이사회에서 박정훈 조선일보 논설실장을 이사로, 송현숙 경향신문 논설위원을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임기는 2025년 12월31일까지다.
◇ 고용노동부는 17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와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협회가 전국의 소속 기관과 관련 사업장에 적합한 안전보건 스티커 등을 제작하면 노동부가 이를 배포한다.
◇ 한국만화가협회는 5월31일까지 국내 대표 만화상인 ‘오늘의 우리만화' 선정작을 함께 고를 독자 선정위원을 모집한다. 독자 위원이 되면 오는 11월 시상하는 ‘2023 오늘의 우리만화' 추천작 선정에 참여할 수 있다. 만 12살 이상 한국 만화를 많이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매달 심사비 15만원이 3개월 동안 지급되며 선정위원 위촉증명서가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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