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통일단체 조각보 ‘늦봄통일상’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이사장 송경용)는 4일 서울 도봉로 한빛교회에서 사단법인 조각보(공동대표 김숙임·장올가)에 ‘제25회 늦봄통일상’을 시상했다. 조각보는 2011년 창립 이래 동북아 이주동포여성들과 함께 남북의 통일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활동에 매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주동포여성들의 자조모임인 진달래무궁화모임의 회원들과 통일의집 문영금 관장, 문성근 배우, 문영미 늦봄기념사업회 이사 등이 함께했다. 조각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