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8일∼9월1일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 2차 에스오에스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학교에서 추천한 저소득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꿈 장학금'과, 재난·폭력을 겪은 학생을 돕는 ‘에스오에스 장학금'을 지원한다. 누리집(kosaf.go.kr) 참고.
◇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창진 시민모임은 7∼11일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주간’으로 선포하고 영화 상영 및 추모문화제를 한다. 7∼8일 창원 마산합포구 씨네아트 리좀에서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주전장'과 '보드랍게'를 상영하며, 10일 창원 마산합포구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추모문화제를 연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10월31일까지 ‘제3회 노란우산 삶의 현장 사진 공모전'을 한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가 대상이며, 소기업·소상공인 삶의 현장을 담은 사진을 노란우산공제 누리집에 내면 된다.
◇ 서울시는 9월4∼5일 ‘서울숲, 큰나무 아래 그늘 정원'을 주제로 ‘제1회 서울숲 참여정원 공모전' 접수를 한다. 가드닝 분야에 종사하거나 교육을 이수한 사람을 포함한 2∼5명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 포스코이앤씨는 백혈병 치료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0매를 기부했다. 2006년 대한적십자사와 단체헌혈 약정을 체결하고 매년 사내 사랑나눔 헌혈을 하고 있다.
◇ 대한상공회의소는 4~5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현장에 대형 아이스박스 400여개를 지원했다. 아이스박스 1개당 생수 130개를 보관할 수 있다.
◇ 한진은 5일 전북 부안경찰서를 통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참가자들에게 1.5L 생수 4만5천병을 전달했다.
◇ 엘지는 6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조직위원회에 생수·이온음료 20만병과 그늘막 300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 삼성은 7일부터 신입사원 150여명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현장에 파견해 자원봉사자의 환경미화 활동을 돕는다. 평택 또는 화성 반도체공장, 수원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견학 프로그램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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