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알림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는 20일 서울 역삼동 디즈니코리아 오피스에서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한 추석 문화 체험 행사를 했다.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가 참여해 송편 만들기, 퀴즈 풀기, 프리허그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 경기대 화학과 하연근 교수, 송영민, 송종유 연구팀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유은아 박사 연구팀은 알츠하이머 진단 바이오센서를 공동 개발했다. 기존 센서와 견줘 고감도 기술로 연구 성과는 미국화학회 국제학술지에 온라인 공개되었으며 27일 표지 논문으로 출판 예정이다.

◇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1일 신임 이사장에 황인자 전 국회의원, 신임 감사에 이지은 변호사를 임명했다. 황 이사장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 새누리당 제19대 국회의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 한국국제교류재단과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은 20일(현지시각) 한국미술 기금큐레이터직 설치 기념식을 했다. 한국실 개관 25돌을 맞은 올해 설치해 영구적으로 운영한다. 첫 기금큐레이터직에는 엘레노어 현(한국명 현수아) 현 한국미술 큐레이터를 임명했다.

◇ 재외동포청은 새달 3∼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2023 세계한인회장 대회 및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을 한다. 60여개국의 현직 한인회장과 대륙별 한인회 연합회 임원, 국회·정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500여명이 참가한다.

◇ 평안북도 중앙도민회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이북5도청에서 김홍일 장군 제43주기 추모제를 한다. 김 장군은 김구 임시정부 주석을 도와 이봉창 의사와 윤봉길 의사 의거 등에 폭탄을 제공했다.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28일∼11월30일 조선왕릉 숲길 8곳을 개방한다. 서울의 태릉과 강릉, 경기 동부의 구리 동구릉, 남양주 광릉·사릉, 경기 서부의 파주 장릉·삼릉 숲길과 화성 융릉·건릉, 세종과 효종의 무덤이 있는 여주의 두 영릉이다.